종단소식
戊戌年 新年法語
작성자
총무원
작성일
2018-01-05 18:31
조회
5366
戊戌年 新年法語
戊戌年 새해에 부처님의 광대무변한 자비 광명이
온 누루에 두루하사 국운융창과 민족 숙원인
남북 평화통일이 속 성취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한 이 땅위에 소외된 이가 없는 밝은 세상을 이루고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모두 여의어서
진실한 지혜의 길을 얻고자 용맹 정진하는 한해가 됩시다.
無汗不成 有志竟成
(무한불성 유지경성)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고,
뜻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露積成海 心外無法
(노적성해 심외무법)
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서 큰 바다를 이루며,
자신의 마음밖에 법이 없다.
大韓佛敎 總和宗 宗正 玄翁 南亭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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