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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금언집2017-07-09T10:57:51+00:00

법화경금언집

1. 我雖以神力 供養於佛 不如以身供養

  (아수이신력 공양어불 불여이신공양)

  내가 비록 신통력을 가지고 부처님을 공양하더라도, 몸으로 공양을 하느니만 못하니라.

   藥王菩薩本事品第二十三

  일체중생희견보살이라는 보살이 신력을 가지고 하늘 위의 꽃과 가지가지의 향들을 하늘로부터 내리게 하여 교주석존께 귀의와 감사의 참뜻을 바칩니다.

 그리고 스스로 돌이켜 생각하여보면

 『이와 같은 신통력을 써서 부처님께 공양해  올리는 것도 중대한 일이라 하지만  사람들이 몸을 가지고서 가르침(妙法이란 眞理)을 실천하다고 하는 것이  가장 중대한 공양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2. 以苦欲捨苦 (이고욕사고)

  괴로움을 가지고 괴로움을 버리려고 하도다.

  方便品第二

  교주석존께서 사리불존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처의 눈으로 육도(지옥, 아귀, 축생, 수라, 인, 천)를 방황하는 중생을 보면 눈앞의  현상에 마음이 어지럽혀져서 진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괴로움을  없앨 법이 있음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괴로움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괴로움을 없애려고 하나 도리어,  그 괴로움을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중생을 위해 나는 大慈悲心을 일으켜서 부처(眞理)의 가르침을 설하는 것이다.』

 

3. 善哉善哉 釋迦牟尼世尊 能以平等大慧 敎菩薩法 佛所濩念 妙法華經 爲大衆說

  (선재선재 석가모니세존 능이평등대혜 교보살법 불소호념 묘법화경 위대중설)

  선재로다 선재로다 석가모니세존 능히 평등대혜의 교보살법 불소호념의 묘법화경을  가지고 대중을 위해 설하여 주시니.

 見寶塔品第十一

  이것은 다보여래가 석존의 설하시는 법의 모두가 진실임을 찬탄하여서 허공의 다보탑 속으로부터 소리는 말입니다.

  다보여래란 진리 그것의 상징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석존이 설하시는 법화경의 진실이 진리 그것에 의하여 증명되어지는 것 입니다. 이리하여 석존의 설법은 바야흐로 본문수량품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4. 諸苦所因 貪欲爲本 (제고소인 탐욕위본)

 모든 괴로움의 소인(所因)은 탐욕이 근본이니라.

 譬喩品第三

  욕망 그 자체는 악이 아니며, 오히려 개인의 향상,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는 필요한  것이지만, 그 욕망이 「탐욕」으로 되어 「집착」으로 될 때 곧바로 괴로움을 낳게 되는 근본이 되어 마이너스의 힘으로 되어 집니다.

  탐욕이 근본이니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괴로움의 근본으로 되는 탐욕과 집착을 없애는 방법으로서 석존께서는 「사제의 법문」을 설해주셨습니다.

 

5. 以諸因緣 無量譬喩 開示衆生 咸令歡喜

  (인제인연 무량비유 개시중생 함령환희)

  여러 가지 인연과 무량의 비유를 가지고 중생에게 개시(開示)하여 모두 다 환희케 하리라.

 安樂行品第十四

  포교자 在家와 信徒의 마음가짐을 석존께서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불법의 근본 뜻에 있어서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올바르게 사물의 조리를 통해서 법문을 설하는 방법(法說)을 쓰는 것이 좋으며, 그러나 세간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하여서는 실례를 들어 체험을 들려주는 방법(因緣說)  또는 상대에 따라 가장  비슷한 비유를 들려주는 가르침(譬喩說)등의 의해서 신앙을 하는 기쁨을 주는 것의 인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今此三界 皆是我有 其中衆生 悉是吾子 而今此處 多諸患難 唯我一人 能爲救護

  (금차삼계 개시아유 기중중생 실시오자 이금차처 다제환난 유아일인 능위구호)

  이제 이 삼계는 모두 나의 것이니라 그 가운데의 중생은 모두 다 나의 자식이니라. 더구나 이곳은 여러 가지의 환난이 많음이니 오직 나 한사람만이 능히 구호를 함이니라.

 譬喩品第三

  유명한「삼계화택」의 비유를 말씀하신 다음 이 계문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깨달음을 얻고 붓타로 된 나 자신은 안온한 경지에 머무르고 있다 하더라도 이 생사유전의 삼계(우리들 人間이 살고 있는 世界,  즉 佛敎의 世界觀이며 欲界의 慾望의  세계, 色界인 物質의 世界, 無色界인 精神의 世界를 말함)도 또한  나의 것이며 모든 중생은 나의 자식인 것이다. 삼계는 불타는 집과 같은 여러 가지의 괴로움의 고민이 넘쳐흐르고 있다. 이것을 구제하는 것은 붓타인 나 한사람뿐인 것이다.』

 

7. 入於憶想 妄見網中 (입어억상 망견망중)

 억상망견(憶想妄見)의 망(網) 가운데에 들어 갈 것이니라.

 如來壽量品第十六

 『언제까지나 부처님이 이 세상에 계시다고 생각하면 중생은 바로 안이하고 방자한  마음을 일으켜 덕을 쌓는 것도 잊어버리고 언제나 마음의 근성이 천박하여 가지고 오욕(眼, 耳, 鼻, 舌, 身)에 사로잡혀서 여러 가지의 그릇된 사상의 그물에 사로잡혀 가지고  스스로 칭칭 얽어맴의 신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처님은 중생을 구제하시는  방편으로 자기양반의 몸을 죽게  하시였으며 그러나 부처의 수명은 무량하시기 때문에 결코 가져오게 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8. 現世安穩 后生善處 以道受樂 亦得聞法

  (현세안온 후생선처 이도수락 역득문법)

현세안온으로서 내일의 선처를 낳게 하고 도(道=妙法의 哲理)를 가지고  즐거움을 받으며 또 법을 듣는 것을 얻느니라.

 藥草唯品第五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대환희심을 일으키고 진리를 실천으로 옮기므로 또다시 기쁨을  얻고 크나큰 이익을 얻은 사람은 현세에 있어서의 마음이 평온하여 행복의 몸으로 되어 미래의 세상에 있어서도 행복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고, 금세에서  불도수행을 한 선근의 공덕으로 또 불법의 가르침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늘(現世)에 있어서의 이익(色心의 구제를 방음)과 내일((來日)에 있어서의 공덕의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9. 一者爲諸佛護念 二者植諸德本 三者入正定聚 四者發救一切衆生之心

  (일자위제불호염 이자식제덕본 삼자입정정취 사자발구일체중생지심)

 첫째 제불의 호념 되기 위해, 둘째 여러 가지의 덕본을 심어,  셋째 정정취에 들고, 넷째 일체중생을 구제한다는 마음을 일으키느니라.

 普賢菩薩勸發品第二十八

여기서는 교주석존께서 법화경의 내용설명의 아퀴를 짓는 네 가지의 신앙의  요점(四法의 成就)을 밝히신 것입니다.

첫째 자기는 제불의 수호를 받고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가질 것.

둘째 선행을 쌓는 것으로 의해 마음에 덕(德)의 뿌리를 길러나갈 것.

셋째 바르고 착한 사람들의 집단(在家信徒의 組織體)데 들어 서로 격려하여 나아가는 한 사람이 될 것.

넷째 자기의 신심이 이 세상을 정화해 나아가는 크나큰 힘이 되고 있다고 믿고 언제나 그것을 념(念)해 나아가는 마음을 밝혀 나아갈 것.

 

10. 成等正覺 廣度衆生 皆因提婆達多 善知識故

   (성등정각 광도중생 개인제바달다 선지식고)

 둥정각(等正覺)을 이루어서 넓게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 모두 제바달다의 선지식에 의한 인(因)이 있음이니라.

 提婆達多品第十二

교주석존의 사촌이 되는 제바달다는 불교의 교단(組織體)을 박해하고 교주석존의 몸에 상처를 입힌 큰 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러나  교주석존 자신은 『전세에 있어 내가 국왕(須頭壇王)으로 있을 때 법을 구하기 위해 한사람의 선인(仙人)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 선인을 받들어 시중들고 수행을 쌍아 정각(正覺)을 얻었고 많은 중생을 구제할 수가 있었다. 그 선인이야말로 오늘의 제바달다입니다.』라고  말씀하시어 제바달다야말로  고마운 선지식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1. 何者是非 何者是福 我心自空 罪福無主

   (하자시비 하자시복 아심자공 죄복무주)

 어떤 것이 죄인 것이며 어떤 것이 복이라 하는 것인가, 나의 마음이 스스로 공(空)하면 죄도 복도 그 주인이 없음이니라.

 佛說觀普賢菩薩行法經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죄라하며 무엇을 가지고 복이라 하는 것인지 지가의 마음이란 원래는 공(空)이였기에 죄도 복도 그것의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사의 사물은 갱겨나고 없어지고 하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제법실상(生命哲學上의 眞理自體=눈에 보이는 現象속에 있는 그 實在)은 불생불멸인 것입니다.』

참회하는 임시적인( ) 나타냄인 사물의 현상에만 사로잡혀 있는 마음을 중도(中道)로 고쳐주는 것의 노력정진일 뿐입니다.

 

12. 遠見四衆 亦復故往 禮拜讚歎 而作是言 我不敢輕於汝等 汝等皆當作佛故

   (원견사중 역복고왕 예배찬탄 이작시언 아불감경어여등 여등개당작불고)

  멀리서 사중(四衆)을 볼지라도 또한 다시 가서 예배찬탄하고 이런 말을 하되, 나는 너희들을 감히 가벼이 아니하노라. 너희들이 모두 다 마땅히 작불(作佛)하는 까닭이기에.

 常不輕菩薩品第二十

 한사람의 보살이 있어 사람들의 불성을 예배하는 것을 가지고 자신의 수행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는 출가·재가의 수행자의 모습만 보면  달려가서는 『당신네들에게는 부처가 되는 가능성(成佛의 境涯=絶對的인 幸福生活)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예배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불경이라 이름하였으며 바보로 여겨 때에  따라 박해를 더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의 예배행이 일생동안 이루어져 다음 세상에 있어서 불과(佛果=成佛)를 얻었습니다. 교주석존은 『이 상불경보살이야말로 그 옛날의  자기였었다.』고 설하시는 것입니다.

 

13. 我今亦欲 見汝等師 可共俱往 (아금역욕 견여등사 가공구왕)

나는 지금 또한 너희들의 스승을 뵈옵고자하니 함께 갈지니라.

 妙莊嚴王本事品第二十七

 아버지인 묘장엄왕은 바라문(Brahmana)교도이기 때문에 두사람(淨藏, 淨眼)의 왕자가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서 수행을 하고 있음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왕자들은 이런 아버지를 위해  힘을 합쳐 불도수행을 더욱더 실천하면서  기적을 낳게 하고 현증을 보이는 여러 가지의 불법의 위대함을 보이게 하였습니다.

 드디어 아버지는 자식들을 향하여 합장하고 『너희들의 선생이란 도대체 어느  분이시냐』라고 물으면서 『나 자신도 그 선생을 뵙고 여러 가지의  지도를 받고 싶다. 함께 뵈러가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4. 佛種從緣起 (불종종연기)

 불종(佛種)은 연(緣)에 따라 이러난다.

 方便品第二

교주석존은 제법실상의 법문에서 인연과보(因緣果報)의 가르침을 말씀하시고 개삼현일(開三顯一 = 三乘인 성문, 연각, 보살의 權을 열어서 一佛乘의  實을 나타낸다. 즉 「一佛乘에 있어서 分別하여 三이라고 설하셨느니라.」「一乘의 법만이 있고 二도 없고 三도 없다 云云」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의 법문으로 모든  사람을 불계의 생명의 경지로 인도하는 일불승(一佛乘)의 가르침을 밝히신 것입니다.

『모든 현상(現象)은 인(因)과 연(緣)에 따라서 생겨지며 변화합니다. 인간은 평등하게 불성의 종자(種字)를 가지고 있어서 그 불종은 착한 연에 부딪침으로서  싹이 트고 잎이 솟아나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삼세의 제불은 법(法=三大秘法의 南無妙法蓮華經)이라는 연(緣=實踐修行인 奉仕活動)에 따라서 모든 인간을 불계의 생명의 경지를 얻을 수 있게끔  하는 그 원의 가르침을 설하는 것입니다.』

 

15. 我等 以三苦故 於生死中 受諸熱惱 迷惑無知 樂著小法

   (아등 이삼고고 어생사중 수제열뇌 미혹무지 착착소법(낙저소법))

  우리들의 삼고(三苦)에 얽힌 고로  생사의 고해에서 모든  열뇌(熱惱)를 받으며 미혹하고 아는 것이 없어 작은 법에 즐겨 착하고 있나이다.

 信解品第四

 『장자궁자의 비유』라고 하는 것은 교주석존의 가르침을  듣고 신해(信은 感情의 움직임, 解란 理性의 움직임)하게 된 네 사람의 대보살(수보리, 가섭연, 가섭,  목련)이 비화를 말씀드리고 참회한 내용입니다.

『우리들은 이제까지 삼고(육체적 고통, 장차 나아갈 길의 불안, 인생 생활의 고뇌)의 해결을 이룰 수가 없어 언제나 크나큰 고민을  경험하고 미혹에 빠져서 부족하고 낮은  가르침에만 따라 다녔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 장자의 마음을 모르고  고생에 헤매든 어리석은 궁자와 똑같은 것이었던 것입니다.』

 

16. 我不愛身命 但惜無上道 (아불애신명 단석무상도)===> 한자확인

 나는 신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오직 무상도만을 아끼오리다.

 勸持品第十三

이글은 권지품의 二十행의 계라고 하는 계문의 한 구절이며 이는 불멸후의 五濁惡世(五濁이란 生命의 濁한 모습의 다섯을 말하며 ①  劫濁-時代自體가 濁한것 ② 衆生濁- 衆生社會의 濁한 모습 ③ 煩惱濁-五鈍使아고 하며 즉 貧, 瞋, 疾, 慢, 疑라고 하는 本能的인 迷惑 ④ 思想의 濁함. 즉 五利使라고하는 才智있는 邪見 煩惱 ⑤ 生命 그 自體의 濁으로 번뇌탁이나 견탁이 原因이 되어 生命力이 弱해지고의욕이 없어지는 것)에  있어 삼류의 강적(① 俗衆增上慢-이웃사람 會社의 同僚社會一般의 사람들의 反對 ② 道門增上慢-  爾前經(이전경)에 執着되어 法華經行者를 誹謗하고 敵對해서 迫害하는것  ③ 僭聖增上慢-爾前經에 執着되어 報道機關을 利用해서 迫害하는 무리들을 말함)을 만나서 어떠한 박해를 받는다  해도 나의 신명을 아까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계입니다.(八十万億 那由陀(또는 那由他)의 菩薩이  佛滅后의 弘經의 誓約을 하였다.)

『말법시대에 법화경철학과 사상을 실천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의 고난을 겪어 그를  감당하지 낳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위하여 신명을 버린다  하더라도 애석하게 여길 필요가 없으며 오직 유감스러운 것은 무상도(法華思想의 哲學인  色心不二의 大生命哲學)을 구하고 져 하는 사람이 적은 것뿐입니다.』

 

17. 如來一切所有之法 如來一切自在神力 如來一切秘要之藏 如來一切甚深之事 皆於此經 宣示顯說

   (여래일체소유지법 여래일체자재신력 여래일체비요지장 여래일체심심지사 개어차경 선시현설)

 여래일체의 소유의 법, 여래일체의 자재의 신력, 여래일체의 비요의 장, 여래일체의 심심의 사를 모두 다 이경에서 선시현설 함이니라.

 如來神力品第二十一

교주석존은 상행보살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깊이 파고들어서 말한다면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일체의 진리, 부처님의 자유자재의 구호의 행동거지, 부처님의 가슴속에 감추어진  일체의 경험, 그것들의 모든 것을  법화경에서는 밝혀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8. 入如來室 着如來衣 坐如來座 爾乃應爲四衆 廣說斯經

   (입여래실 착여래의 좌여래좌 이내응위사중 광설사경)

  여래(如來)의 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 앉아서 이에 사부대중을 위하여 널리 이경을 설할지니라.

 法師品第十

 교주석존께서 약왕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재가(在家)의 남자 및 여자의  신도회원이 佛滅后에 있어서 사부대중을  위해서 법화경을 설하여 지도(指導)하려고 할 때(세 가지의 법칙  즉 三軌를 지켜라=信心과 布敎의 마음가짐) 여래의 방(一切衆生속에 들어 大慈悲心 일으키고)에 들고, 여래의 옷(增上慢에 들지 않는 柔和忍辱의 자세)을 입고 여래의 자리(中道를 비켜 諸法實相의 原理 그대로)에 앉아서 설한다.

라는 세 가지의 軌範을 지키지 않으면 아니 된다.』라고

 

19. 護惜其瑕疵 (호석기하자)

 그 허물을 아껴 감추려고 하느니라.

 方便品第二

오천 명의 비구들이 설법의 회좌에서 자리를 떠 돌아갑니다.(五千起去)

교주석존은 그들 增上慢(四慢, 七慢의 하나로 最高의  法과 證을 得하지 못했는데도 이것을 得했다고  慢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의  비구들의 마음을 불쌍히 여겨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은 자기의 결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결점을 노골적으로 속속들이 드러내서 올바르게 고치려고 아니한다. 그것은 지혜가  얕기 때문이기에 아마도 신체의 하자(瑕疵)를 남 앞에서 감추려고 하고 크게 마음먹고  올바르게 고치려는 마음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수행의 실천을 견디어 이겨나가 향상과 변혁을 하려는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20. 閉目則見 開目則失 (폐목즉견 개목즉실)

 눈을 감은 즉 보이고 눈을 뜨면 보이지 않음이라.

 觀普賢菩薩行法經

 교주석존은 아란존자에게 대하여 보현보살의 실천행동을 밝히시고 참회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이글은 그 한 구절입니다.

『보살행(奉仕活動인 技苦與樂의 實踐)의 중대함을 알고, 이를 실천함에 따라서 佛法의 眞理도 알게 되고 佛界의 生命活動의 존재를 밝혀 볼 수 있다 하더라도 아직 뚜렷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막상 눈앞의 현실에 부딪칠 때 佛法의 가르침도 佛界의 生命活動도 멀리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

 

21. 每自作是念 以何令衆生 得入無上道 速成就佛身

   (매자작시념 이하령중생 득입무상도 속성취불신)

 언제나 스스로 이 같은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하여서라도 중생으로 하여금 무상도 佛界의 生命境涯인 절대적인 幸福境에 들어 속히불신(佛界의 境涯)을 성취하게끔 할 것인가 하고.

 -如來壽量品第十六

이글은 유명한 수량품의 끝맺음의 계문인 것입니다.

부처임의 본래의 소원은 모든 사람들이 佛法에 의한 본질적인 구제를 받게끔 하려는 慈悲인것이며 이것은 慈悲의 극치(極致)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부처님(眞理의 法)에 대해서 우리들의 신력(信力)과 행력(行力)이 있으면 불력·법력(佛力·法力)도 엄연히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南無妙法蓮華經의 眞理의 法體는 항상 우리들을 위해서 걱정하시고 자비를 베풀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菩薩行이란 奉仕活動으로 그 보답을 다 하여야 하겠습니다.

 

22. 生死 若退若出 亦無在世 及滅度者

   (생사 약퇴약출 역무재세 급멸도자)

생사(生死)에 혹은 퇴(退) 혹은 출(出)이 있음이 없고, 또한 재세와 그리고 멸도의 자도 없도다.

 如來壽量品第十六

『모든 것은 태어나고 그리고  죽음을 가져오고, 생명이 있는가도  없는 것도 반드시 변화를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형상만의 것으로서 부처님(南無妙法蓮華經의 眞理)의 눈으로서 그 속에 감추어진 실상을 본다고 한다면 없어진다든지 사라진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나타난다, 생겨난다 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것의 생명은 언제나  살아 막힘이 없이 트이다라는 것으로, 이 세상에 있다든지 이 세상을 사라진다든지 하는 것은 원래부터 없는 것입니다.』

 

23. 衆生善業因緣出 (중생선업인연출)

 중생선업의 인연에서 나옴이니라.

 無量義經德行品第一

부처라고 하는 것은 당초에 凡夫의 몸으로서 태어나서 선업(善業)을 쌓아 실천을 한 因緣에 의해서 부처(佛界의 生命境涯)의 경지에서 이른다고 합니다. 이글은 중요한 한 구절입니다.

『위대한 부처의 마음(佛界의 해동거지)이란 것이 어떻게 하여  생겨났는가 하면 수많은 德行의 연수를 거듭 實踐하고  여러 가지의 奉仕行을 쌓아온(持苦與樂의  實踐)결과에 의하여 얻어진 것이며, 지혜와 자비의 실천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바탕을 따져보면 중생의 한사람으로서 선업을 쌓은 인연에 따르는 것입니다.』

 

24. 若說俗間經書 治世語言 資生業等 皆順正法

   (약설속간경서 치세어언 자생업등 개순정법)

혹은 속세간의 경서(經書)이거나 세상을  다스리는 언어학설이거나 자생산업(資生産業)등을 설할지라도 다 정법에 따르오리다.

 法師功德品第十九

진실 되고 흔들림이 없는 신념을 이룩하고 있는 사람은 일상생활의 일을 말할 적에도 저절로 불법의 이치인 정법의 도리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기량 법화사상인 이 철학이외의 가르침이라든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논의 혹은  치세산업(治世産業)에 관한 것에 대해서도 말을  한다든지 지도한다든지 할 적에  불법의 근본 뜻에 합당한 불계의 생명경애에 들어맞는 실천행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5. 若有衆生 問是觀世音菩薩品 自在之業 普門示現 神通力者 當知是人 功德不少

   (약유중생 문시관세음보살품 자재지업 보문시현 신통력자 당지시인 공덕불소)

만일 중생(衆生)이 관세음보살품의 자재(自在)의 업(業)과 부문시현(普門示現)의 신통력(神通力)을 듣는 사람은 마땅히 알지어다. 이 사람의 공덕(功德)은 적지 아니하오리다.

 觀世音菩薩普門品第二十五

보문품의 설법을 듣고 감동한 지지보살(지장보살의 별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교주석존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후세의 사람들이 관세음보살의 중생을 구제하는 자유자재의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바꾸어서 출현하는 普門示現의 神力을 듣고 그것을 견습(見習)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공덕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26. 諸所言說 皆實不虛 (제소언설 개실불허)

여러 가지의 언설(言說)하는 것은 모두 진실이며 헛됨이 없느니라.

여기서는 육혹시현(六惑示現)의 가르침을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가르쳐 증명하십니다.

때에 따라 부처의 몸으로 가르쳐 주시고, 부처 이외의 다른 모습으로 가르치신 다든지 또는 구제(救濟)의 모습으로 가르쳐 주실 때도 있고, 벽에 부딪치게 하여 깨달음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보기 좋은 현상, 보기 흉한 현상 그 모두가 부처의 가르쳐 밝히시는 설법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라 하더라도 중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 미혹으로부터 구하여 주시려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27. 未度者今度 未解者令解 未安者令安 未涅槃者 令得涅槃

   (미도자금도 미해자령해 미안자령안 미열반자 영득열반)

아직껏 제도 안 된 사람을 제도하며, 아직껏  알지 못한 사람을 알게 하며, 아직껏 편안치 못한 사람을 편안하게 하며, 아직껏 열반을 얻지 못한 사람을 열반을 얻게 하리라.

 藥草喩品第五

이글은 부처(佛界의 生命)의 총원(總願)이  되며 지용보살(地涌菩薩)들의 총원(總願)인 사홍서원(四弘誓願)과 대조(對照)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껏 제도 안 된 사람을 제도하며, 중생무변 서원도(衆生無邊 誓願度)

아직껏 알지 못한 사람을 알게 하며, 번뇌무수 서원단(煩惱無數 誓願斷)

아직껏 편안치 못한 사람을 편안하게 하며, 법문무진 서원학(法門無盡 誓願學)

아직껏 열반을 얻지 못한 사람을 열반을 얻게 하리라. (佛道無上 誓願成)

 

28. 願以次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皆共成佛道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개공성불도)

원컨대 이 공덕(功德)을 가지고 널리  일체에 미치게 하시고 우리들과  중생들이 모두 함께 다 같이 불도를 이룩하겠나이다.

 化城喩品第七

이글의 공덕(功德)이란

① 보전(寶前=本尊)을 장엄(莊嚴)하게 하여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

② 삼보(三寶)인 불(佛=久遠本佛인 無作三神의 敎主釋尊),  법(法=敎主釋尊의 가르치심인 南無妙法蓮華經 즉 宇宙眞理의 根本法), 승(僧=僧伽의 略으로  승가(Sangha)란 범어로 密接한 結合이란 뜻으로 信仰者의 共同體를 말한다. 즉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在家信徒의 組織體)에 귀의하고 공양하는 功德.

③ 보살행(菩薩行)은 서약(誓約)하고 실천(實踐)에 옮기는 공덕(功德).

즉 이러한 공덕이 사회·구가를 올바르게 하는 힘으로 되고, 자기도 남도 불도(法華思想)에 의(依)해서 인격완성 하겠습니다라는 기원이 그 원과 실천의 정신이 숨어져 있는 것입니다.

 

29. 於如來滅后 知佛所說經 因緣及次第 隨義如實說

   (어여래멸후 지불소설경 인연급차제 수의여실설)

여래(如來)의 멸후에 있어서 부처님의 소설의 경의 인연 및 그  차례를 알아서 뜻에 따라서 진실과 같이 설하리라.

 如來神力品第二十一

지용보살들에게 대하여 교주석존은 말씀하셨습니다.

「보살로 해서의 자격을 몸에 부칠 수 있는 사람들은 부처가 입멸하신 뒤의 세상에 있어서 부처의 설법이 여러 가지 기근에 따라서 어떻게 설하며,  어떠한 순서차례를 가지고 설하여 졌는가를 알아서 부처께서 설하신  그대로(如說修行의 方法)법화경(色心不二의 大生命哲學)의 가르침을 설할 것이로다.」라고

 

30. 遊行無畏 如師子王 智慧光明 如日之照

   (유행무외 여사자왕 지혜광명 여일지조)

 유행(遊行)하는데 두려움 없음이 사자왕(師子王)과 같으며 지혜의 광명은 해가 비치움과 같으니라.

 安樂行品第十四

포교자(再嫁의 信徒)에 대하여 교주석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도(正法인 南無妙法蓮華經)를 실천으로 옮겨 결정적이고 확고한 사명감(使命感)을 갖은 사람은 어떠한 곳에 이르거나 어떠한 환경에 몸이 맡겨져 있다 하더라도 언제나 마음이 자유자재하며, 그것은 마치 사자왕과 같이 그 무엇에도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며 그의 지혜의 밝음이란 태양과 같아서 중생의 어리석음을 없애줄 것이로다.』라고

 

※ 사자왕(師子王)= 사자(獅子)가 동물의 대왕인 것과 같이 불계(佛界)의 生命境涯를 누리는 사람은 사람 가운데의 왕이다 라는 데서 사자왕이라 하는 것입니다.

 

31. 能依能勤諸難勤 (능의능근제난근)

능히 여러 가지의 실천(實踐)라기 어려움을 실행(實行)하여 나가는 데에  귀의(歸依=목숨 바쳐 나간다)하여 나가겠나이다.

 無量義經德行品第一

대장엄(大莊嚴)보살이 교주석존의 덕을 찬탄하여 받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들은 일체(一體=宇宙眞理인 妙法)를 성취하신 부처님의 실천상(實踐相=法體인 南無妙法蓮華經)에 목숨 바쳐 봉사하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과거세로부터 기나긴 세월에 걸쳐 보통 인간은 염두도 못 낼 실천수행(菩薩行)을  하옵신 노력에 대하여  우리들은 1.마음으로부터 목숨 바쳐 봉사하고 받아  모시겠습니다.』 라고